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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개인 에세이(dCRYPTO)

바이낸스의 BNB를 모으기 가장 좋은 시기는 지금이 아닐까

딱히 투자나 트레이딩에는 재주가 없어서 이런 이야기는 잘 적어놓지 않는데, 오래간만에 투자와 관련된 이야기를 끄적거려 봅니다.

 

딱 작년 이맘때쯤에 완전히 침체된 암호화폐 시장 상황 속에서도 혼자 지칠줄 모르고 달려가던 바이낸스코인을 보면서 "진작에 BNB를 투자 포트폴리오에 담아놓지 못했던 것"에 대해서 많은 후회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언젠가 기회가 되면 그때 BNB의 투자 비중을 많이 높여놔야겠다고 다짐을 했었죠.

 

작년에 비해서 BNB토큰 자체의 유틸리티는 전혀 바뀐 것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현재는 고점대비 2.5분의 1 정도로 가격이 내려와 있는 수준이기도 하고, 비트코인의 독주 → 잡알트 순환 펌핑 이후에 많은 투자금들이 잡알트에 몰리기 시작할 때 시총이 높은 메이저들의 달리기가 시작되었던 것을 많이 봐왔기에, 이번에는 계속해서 BNB의 포토폴리오 비중을 높이고 있는 중입니다.

 

 

지난 3월 12일의 엄청한 하락 이후 잡알트들의 순환 펌핑으로 투자자들의 자금이 쏠리며 BNB/USDT의 차트를 살펴보면 큰 변동성 없이 천천히 오르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데, BTC차트를 살펴보면 조금 상황이 달리 보입니다.

 

 

BNB/BTC의 주봉 흐름으로 살펴보았을 때는 BNB를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포트폴리오로 편입시키기에는 지금이 괜찮은 진입 시점으로 판단이 되었고, 충분히 다음의 강한 상승파동을 기대해볼 수 있지 않나 싶네요.

 

 

최근 국내 암호화폐 시장의 트렌드는 카카오의 KLAY, 빗썸의 투자유의 종목, 코인빗 공지메타를 따라가는 추세인 듯 하고 실제로 해당 트렌드를 잘 따라갔을 경우의 수익률이 매우 좋은 상황입니다. 다만 트레이딩에 딱히 재주가 없는 저 같은 경우는 나름 메이저 알트들의 변동성이 줄어들었을 때 이전에 정해놓은 투자 포트폴리오 조정을 하기 좋은 타이밍이라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이더리움 진영의 DeFi프로젝트들에 현재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가 있는 동안 코스모스 진영의 DeFi도 꾸준히 그 인프라를 만들어내고 있고, 상대적으로 현재의 이더 생태계 토큰들은 단기 고점, 코스모스는 단기 저점이지 않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KAVA의 서비스 정식 출시 후 어느 정도 홍보가 잘되면 코스모스 진영의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BNB와 ATOM도 가격 강세를 보일 수 있는 확률이 있어서 ATOM도 포트폴리오에 일부 추가하였습니다.

 

사실 BNB는 지금 여러모로 잠재적인 유틸리티를 가지고 있습니다.

  • KAVA를 통한 담보로 BNB제공 후 KAVA + USDX 획득하기
  • BNB의 고유 유틸리티 중 하나인 Community vote + Launchpad 참여
  • Binance DEX에서 저평가되어 있는 종목 알트코인들의 투자

일단은 BNB 1,000개 확보를 목표로 꾸준히 모아서 일부는 DEX에서 그동안 봐왔던 종목 몇가지를 담아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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