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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바이낸스(Binance)

[Binance] 디파이에 올인 : 중앙화거래소의 시대가 얼마 남지 않은 이유

안녕하세요, 디온입니다. 바이낸스의 CEO인 창펑 자오(CZ)가 코인데스크에 "디파이에 올인 : 중앙화거래소의 시대가 얼마 남지 않은 이유"라는 제목으로 기고한 글을 번역하여 소개드립니다.

해당 기고문에는 왜 DeFi의 지속적인 성장에 따라 중앙화거래소들의 지배력과 영향력이 자연스럽게 감소하게 될 것으로 시장을 전망하는지, 그리고 왜 바이낸스에서 열심히 DeFi프로젝트들과 바이낸스 스마트체인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CZ의 생각을 옅볼 수 있습니다.

탈중앙화금융(DeFi)은 올해 들어 마침내 수많은 DeFi토큰들과 프로토콜들이 암호화폐 사용자들에게 엄청난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그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스마트 컨트랙트 기술로 구동되는 이자 농사(yield farming)와 같은 혁신은 사용자들이 일상 속에서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암호화폐를 가지고 전례없는 이자수익을 얻을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디파이는 엄청난 성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시장은 다양한 차입 및 대출 프로토콜들이 계속해서 등장하고 있고 각 프로토콜들은 사용자들에게 보다 더 나은 수익률을 제공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금융시장에서 0.5%의 이자율 상품을 가지고 "고수익 상품"이라고 하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현재 디파이 프로토콜에서 2~3자릿수의 연이율을 보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물론 이 중에 많은 프로토콜들이 더이상 서비스의 지속이 불가능한 것으로 판명나겠지만 몇 년 후에는 새로운 프로토콜들의 물결이 하나의 거대한 흐름으로 이어질 것이 분명합니다.

현재 가장 유망한 디파이 앱들은 앞으로의 미래에 대해 굉장히 유사한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비전은 자본과 데이터가 평등하게 움직이는 탈중앙화된 금융 시스템을 만들어 자본과 데이터에 대한 통제권을 기관에서 개인들에게로 다시 환원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A에서 B으로 곧바로 관통할 수 있는 지름길은 없습니다. 인기있는 디파이 앱들 대부분이 여전히 중앙화거래소에게 압도 당하고 있으며, 중앙화거래소들은 아직까지도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씬에서 엄청난 영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상위급 중앙화거래소들은 최종 사용자들이 더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 보다 사용자 친화적인 서비스들을 다양한 형태로 혼합하여 제공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바이낸스는 기존 전통 금융시장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상품들을 그대로 투영한 포괄적인 금융상품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용자들은 거래소에 한 번의 로그인으로 암호화폐를 사고 팔고, 옵션과 선물 거래를 하고, 암호화폐 대출을 신청하고 불로소득(passive income) 등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중앙집중화된 제품은 사용하기 쉽고 이해하기 쉬우며 웹 브라우저, 데스크탑 또는 모바일 앱 등에서 자유롭게 접근이 가능합니다. 개발의 초기 단계에서는 팀이 협력하여 새로운 기능을 구축하고 버그를 수정하며 전반적인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는 미세한 작업의 반복을 통해 중앙집중식 기술로 혁신 속도를 가속화하는 것이 더 쉬울 수 밖에 없습니다. 최고 수준의 보안과 함께 우수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데 집중함으로써 중앙화된 거래소는 사용자들과 "신뢰"를 구축할 수 있는 능력에 따라 살아남거나 죽게 될 것입니다.

"신뢰"는 디파이가 대중들에게 받아들여지기 위해 반드시 달성해야 하는 핵심요소이기도 합니다. 사용자들은 주로 금융상품과 관련하여 유동성, 보안, 안정성 3가지에 관심을 갖습니다. 이것들이 바로 신뢰를 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핵심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현재의 디파이(DeFi) 프로토콜들은 이해하기가 매우 어렵고 접근성이 떨어지는 반면, 씨파이(CeFi) 플랫폼은 정교한 주문 매칭 엔진, 자산 보관 및 안정적인 기술을 통해 보다 다차원화 되어 있고 접근성이 좋습니다.

이러한 특성들이 "현재 중앙화거래소의 존재의 이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장을 활성화하고 산업을 건설해나가는 역할은 중앙화거래소에서 담당해야 합니다. 씨파이의 고민은 미래 암호화폐 시장의 성숙한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에 대해서 시작과 끝을 함께 합니다. 기반이 만들어지면 플랫폼 자체가 플랫폼 상에서 구축되는 다양하고 혁신적인 애플리케이션들의 뒤를 받쳐주게 됩니다. 중앙화거래소는 혁신가로 시장을 주도하는 것이 아니라 선도적인 프로젝트를 위한 인프라를 제공하는 역할로 점차 자리를 잡아가게 될 것입니다. 최종적으로 중앙화거래소는 사용자들과 DeFi의 세계를 연결하는 브릿지의 역할을 수행하는 임시적인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씨파이(CeFi)는 DeFi 및 DeFi와 유사한 프로젝트들에 대한 진입장벽을 계속해서 낮추고 사용자들이 DeFi의 이점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게 도와줌으로써 사용자의 유동성, 보안 및 안정성을 유지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컨셉 증명(Proof of Concept) 프로젝트가 시장에서 충분히 확인되고 DeFi 모델이 성공적으로 검증되면 시장에서의 수요가 자연스럽게 뒤따르게 될 것입니다.

현재 바이낸스 사용자들은 스테이킹, 대출, 풀 서비스와 같은 DeFi에서 영감을 받은 다양한 제품들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개발자들이 탈중앙화된 앱과 디지털자산을 만들 수 있는 스마트 컨트랙트 사용이 가능한 블록체인인 바이낸스 스마트체인(BSC)의 DeFi 프로젝트에는 1억 달러의 엑셀러레이터 펀드가 지원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바이낸스 스마트체인에서 데뷔를 하는 DeFi프로젝트들 중 하나가 차세대의 킬러댑이 될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디파이의 매스어답션(대중화)의 관점에서는 이미 터닝포인트에 도달한 것으로 보입니다. 사용자가 스스로 자신의 자산을 관리하는 것과 탈중앙성이라는 특성은 블록체인 기술의 핵심적인 특성으로,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이 돈의 자유를 찾고 더 많은 금융서비스들과 기회를 만날 수 있습니다. 디파이는 암호화폐의 미래 종착지를 연결해주는 통로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아직은 디파이를 처음으로 접하는 많은 사용자들에게 게이트웨이로서 씨파이(CeFi) 플랫폼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산업의 미래가 탈중앙화에 있다고 믿으며, 모멘텀에 가속이 붙어가고 있기 때문에 지금이 딱 올인하기에 좋은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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