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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파이(DeFi)/이더리움

[DeFi] 이더리움 진영 vs 코스모스 진영 디파이들의 초강세장

이더리움 진영의 DeFi들이 지난 몇 달간 엄청난 강세를 보였다면, 이번 주말은 Kava와 Band를 필두로 한 코스모스 진영 디파이 프로젝트들의 엄청난 가격 강세가 있었습니다.

이는 아주 단순하게도 체인링크 vs 밴드프로토콜의 상대적 시총 차이, 메이커다오 및 신세틱스 vs 테라 및 카바의 상대적 시총 차이로 인한 기대감과 거기에 더하여 후오비 및 원화 마켓 상장 등에 대한 해외커뮤니티의 기대감 등이 한꺼번에 더해진 결과물이 아닌가 싶습니다.

현재 디파이 프로젝트들의 시가총액 순위는 잠깐의 버블이라고 넘어가기에는 꽤나 묵직한 순위까지 올라와 버린 상황이고,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필두로 한 메이저들의 본격적인 반격이 시작되기 전까지는 DeFi 프로젝트들의 강세장이 쉽게 끝나지만은 않을 것 같은 분위기인듯 싶습니다.

체인링크랑 밴드 샀어야 된다고 생각했을 때 살 걸... 했을 때 살 걸.. 했을 때 샀어야 되는데가 계속 지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과연 불장의 마지막 단계일지, 불장의 초입에 불과할지, 진짜 판단을 잘해야 하는 행복하면서도 어려운 시기인 듯 싶네요.

일전의 2017년 불장 때를 떠올려보면, 이럴 때는 불기둥이 솟구치는 것을 보면서 불나방처럼 뛰어드는 것보다 우직하게 잘 믿고 기다려서 차례를 기다리는 것이 수익이 더 좋았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상기할 필요가 있는 때인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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