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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닥 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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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를 USDT/USDC/DAI로 즉시 전환하는 환전 팁 최근 디지털자산(암호화폐)들의 급격한 가격 상승으로 인해서 많은 국내 사용자들이 크게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는 부분이지만,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원화를 얼마나 빠르고 간편하게 스테이블코인으로 바꿀 수 있느냐"는 거래소의 가장 중요한 수익 모델 중 하나가 될 것입니다. 스테이블코인의 (1)시가총액, (2)자유도, (3)DeFi 수익률 등을 기준으로 살펴보면 현재 스테이블코인의 3대장은 테더(USDT), USD Coin(USDC), 다이(DAI) 정도로 요약할 수 있는데, 국내 거래소들도 천천히 원화-스테이블코인의 거래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곳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원화를 USDT, USDC, DAI로 즉시 전환하는 환전 팁을 간략하게 소개드립니다. #1. DAI환전하기 며칠 전 코인원에서는 오더북이..
빗썸에서도 상장 폐지된 스캠 프로젝트 코스모코인(COSM) 이더리움에서 클레이튼으로 마이그레이션을 한 이후에 블록익스플로러가 정상적으로 동작하지 않는 틈을 타서 사전 공지 없이 약 4억 개의 토큰을 발행해서 펌핑 후 현금화, 거래소 상장 이벤트, 상장비용 지급, 인수합병 등을 진행했던 코스모코인이 결국 빗썸에서도 상장 폐지가 되었습니다. 빗썸 공지 : https://cafe.bithumb.com/view/board-contents/1641007 코스모코인(COSM) 가상자산 임의 발행을 통한 재단의 부당 거래 행위로 투자자 가치의 손실과 이로 인한 급격한 시세 변동 등이 발생했습니다. 재단의 소명과 사업 활동에도 안정적 거래가 유지되기 힘들고 임의 발행 후 투자자 보호를 위한 조치 또한 미흡하다고 판단되어 거래지원 종료를 결정합니다. 빗썸의 상장 폐지 공지에도 ..
국내 거래소도 StableCoin의 적극적인 도입이 필요하다 DeFi 프로젝트 토큰들이 플랫폼 이용률을 높이고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한 인센티브 강화 방안으로서 네이티브 토큰(거버넌스 토큰)을 배포하고 해당 토큰들의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스테이블코인의 규모가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추세에 있습니다. 이른바 "Yield Farming"이라고 부르는 이 인센티브는 DeFi 플랫폼에 스테이블코인의 유동성을 제공하고 해당 플랫폼의 토큰을 채굴하는 방식인데, 스테이블코인은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과 같은 다른 디지털자산(암호화폐)과는 달리 가격의 급격한 변동 리스크가 없기 때문에 DeFi 플랫폼의 컨트랙트 취약성으로 인한 해킹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서는 꽤나 괜찮은 이자수익을 보장해준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리스크 테이커가 아닌 투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