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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i] Stafi 프로토콜 기본정보 + 스테이킹드랍(Staking Drop) 이벤트 시작

안녕하세요, 디온입니다. 오늘은 PoS토큰들의 스테이킹 비율을 높여 네트워크의 안정성을 높이면서도, 사용자들의 스테이킹에 따른 유동성 기회비용을 새로운 방식으로 보상하는 마켓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출시된 Staking Finance 프로토콜 Stafi Protocol에 대한 정보를 소개드립니다.

지난 7월 28일부터 Stafi에서는 DOT토큰과 XTZ토큰 홀더를 대상으로 스테이킹드랍(Staking) 이벤트를 시작하였고, 향후에 다양한 토큰들이 지원될 예정이니 해당 토큰들을 보유하고 계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Stafi Protocol이란?


Stafi는 Staking + Finance의 합성어로 Substrate로 구축된 스테이킹된 자산들의 유동성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탈중앙화된 프로토콜입니다. Stafi는 다양한 PoS토큰들을 지원하여 사용자가 해당 토큰을 스테이킹하는 경우 스테이킹된 토큰을 기초로 하는 파생상품인 rToken(reward Token)을 제공하여 스테이킹된 토큰들의 유동성 문제를 해결합니다.

[참고] rToken이란? : Reward Token의 약자로 스테이킹 자산에 1:1비율로 고정된 파생토큰입니다. 유저가 Stafi를 통해 PoS토큰들을 스테이킹하면 동일한 수량의 rToken을 받게 됩니다. 예를 들어 ATOM을 스테이킹한 유저는 rATOM을, XTZ를 스테이킹한 유저는 rXTZ를 받게 되며, 해당 rToken은 거래소 또는 DeFi 프로토콜에서 거래가 가능하도록 지원이 될 예정입니다.

2020년초에 Web3 Foundation의 투자를 받은 Stafi는 지난 7월 1일에 퍼블릭 테스트넷인 Seiya를 출시했으며, Seiya를 기반으로 한 인센티브화 테스트넷(업그레이드 버전)인 Sitara의 운영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현재 폴카닷의 DOT토큰과 테조스의 TXZ토큰을 시작으로 FIS 스테이킹 드랍을 시작하였습니다.

 

 

#2. 스테이킹드랍(Staking Drop)이란?


기본적으로 Stafi 프로토콜은 Cosmos, Tezos, Polkadot 등과 같은 스테이킹형 디지털자산의 스테이킹 비율을 높이면서도 유동성을 보장함으로써 PoS네트워크를 보다 안전하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는 관계로, Stafi의 네이티브 토큰인 FIS의 전체 공급량의 2%가 다른 토큰들의 스테이킹 참여에 따라 비례 배분됩니다.

다른 토큰들을 스테이킹하면 에어드랍을 받을 수 있는 이 방식을 Staking + Airdrop = StakingDrop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FIS의 스테이킹드랍을 지원하는 디지털자산은 폴카닷(DOT), 테조스(XTZ), 코스모스(ATOM), 매틱네트워크(MATIC), 카바(KAVA), 쿠사마(KSM), 하모니(ONE)이며, 해당 디지털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토큰홀더들은 위의 Stafi 스테이킹드랍 사이트에 접속하여 지갑 주소를 제출하고 FIS를 받을 수 있습니다.

 

 

#3. FIS토큰 정보


위에서도 설명했던 것처럼 FIS토큰은 Stafi 프로토콜의 네이티브 토큰이며, 최초 발행량은 1억개입니다. 그리고 그 중 2%에 해당하는 FIS토큰이 위에서 언급한 다양한 디지털자산들의 스테이킹에 대한 보상의 방식으로 에어드랍되며, FIS토큰은 매년 인플레이션율에 따라 추가 발행됩니다. (아직까지 정확한 인플레이션율은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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