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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기타 프로젝트

AERGO Chronos의 3가지 호재발표는 어떤 결과를 보여줄까?

업비트 상장 이후 줄기차게 하락세를 면치 못해왔던 블로코의 아르고(aergo)에서 Aergo Chronos라는 티저 이미지와 함께 7월 20일부터 24일까지 3가지를 발표할 것이라는 소식을 발표하고 나서 굉장히 강한 가격 상승이 있었습니다.

 

 

#1. 삼성 월렛 소싱 파트너사


지금까지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총 2개로, 하나는 파트너십을 상징하는 이미지였고 다른 하나는 비트코인과 아르고의 토큰 스왑을 지원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이미지였습니다. 그리고 방금 전에 블로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블로코가 삼성 블록체인 월렛 연동 디앱 소싱 파트너로 선정되었다는 소식이 공개되면서 오전 하락분을 모두 메꾸고 있는 모습입니다.

 

 

 

물론 블로코가 단독 소싱파트너가 아닌 소싱 파트너사 중 한 곳으로 선정된 것이라, 굉장히 대단한 뉴스라고 보기에는 어려움이 있어보이지만, 해외 커뮤니티에서는 삼성 월렛과의 연관성을 빅 이벤트로 보는 경향이 있어서 그런지 예상보다 시장의 반응이 좋은 것 같습니다.

 

 

 

이번에 삼성 월렛의 아웃소싱 계약을 체결하는데 있어서는 2019년에 블로코에 합류한 삼성전자 출신의 신재혁 CMO의 역할이 크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2. 나머지 2개도 자신있는 발표일까?


아르고의 Chronos 티저 발표 이후에 잠잠하던 아르고의 가격이 꽤나 많이 올랐었는데, 오늘 아침에 누가봐도 아르고팀의 물량으로 추정되는 엄청난 물량이 한순간에 덤핑이 되었었죠. 덕분에 어제 72원을 찍으며 오래간만에 상승추세로 돌아섰던 aergo의 가격이 일순간에 65원에서 51원까지 약 20%정도 하락했었습니다.

 

 

aergo팀 또한 꽤나 유동성 압박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어서 대량의 물량이 이동하는 것을 보면서도 팀 배정 물량을 유동화할 필요는 있겠거니 싶었는데 대놓고 던져버리는 것을 보고있자니, 이번 발표가 자신있는건가?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아무래도 다음 번 발표는 공개된 티저이미지를 참고했을 때, 최근의 핫한 트렌드인 DeFi와 연관이 있는 토큰 스왑 또는 렌딩 서비스 등에 대한 발표가 아닐까 예상이 됩니다.

일단은 2번째 발표까지는 홀딩을 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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