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AR] 니어 크로스체인 브릿지 생태계
안녕하세요, 디온입니다. 최근 레이어1 체인의 흥망성쇄는 다른 레이어1 체인들과 얼마나 많이 연결이 되는지, 호환되는 토큰들이 얼마나 많은지, 유저들이 사용하기 쉬운 크로스체인 브릿지가 얼마나 많은지에 의해 좌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칭 이더리움 킬러라는 이름으로 이더리움의 확장성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나왔던 블록체인 2.0 체인들은 체인간의 호환성 및 연결을 간과하다가 보니 스스로 고립되어 아무도 찾지 않는 섬이 되면서 몰락의 길을 걸었던 것을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최근 큰 성장을 보인 BSC, 폴리곤, 테라, 솔라나, 아발란체, 팬텀, 하모니, 코스모스 등은 브릿지를 통해 디지털 자산 유동성의 이동을 보다 원활하게 지원함으로써 체인간 호환성과 연결에 중점을 두고 움직이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