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디파이(DeFi)/디파이 일반

[TRON DeFi] 트론의 암호화폐 렌딩 및 자산관리 플랫폼 JustLend 내일 출시 예정

안녕하세요, 디온입니다. 트론의 첫 번째 공식 암호화폐 렌딩 및 자산관리 플랫폼인 저스트렌드(JustLend)가 내일(12월 7일) 출시될 예정입니다.

트파이라고 불리는 트론의 디파이 프로젝트들이 출시 초기 "빠른 트랜잭션과 사실상 무료인 수수료"로 인해 많은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가 먹튀 사건, 프로젝트 개발 중지, 덤핑으로 인한 가격 하락 등의 문제로 인해 사실상 심정지가 되어 있는 상황이기도 하고 TRX의 엄청난 가격 상승을 이끌었던 SUN토큰의 유틸리티가 사실상 무용지물이 되어버린 상황 속에서, JustLend가 다시 한 번 트론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인가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10월 말에는 트론 블록체인의 체인링크라고 할 수 있는 저스트링크(JustLink)가 출시되었죠. JustLink는 JUST Foundation에서 개발한 탈중앙화된 오라클 프로젝트로 대출자산의 가격, 스테이블코인의 환율, 파생상품의 가격 등의 블록체인 외부의 가격 데이터들을 트론 네트워크에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사실 저스트 재단에서 출시한 JustLink가 체인링크처럼 별도의 토큰을 발행한 것은 아니기도 하고, 아직은 JustLink를 통한 가격 피드 데이터를 트론 블록체인에서 활용할 용도가 딱히 없기 때문에 저스트링크의 출시 소식은 커뮤니티에서 큰 관심을 받지 못하고 조용히 지나갔습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생각해보았을 때, 저스트렌드(JustLend)가 출시되고 나면 트론 기반의 합성자산 거래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예를 들어 비트코인, 이더리움, 이오스,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 등 다른 퍼블릭체인들의 네이티브 자산들의 가격을 그대로 추적하는 합성자산이나, 주식의 가격을 추적하는 합성자산 등이 트론에서 거래가 되는 것이죠.

구체적으로 어떤 정책을 통해 TRX의 가치를 끌어올리고 JustSwap 생태계를 다시 활성화시킬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는 섣불리 예측하기는 어려우나, TRX이나 SUN을 스테이킹하고 합성자산을 발행하게 하거나 합성자산을 거래할 수 있는 기초 통화로 TRX와 USDJ만 지원하는 방식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내일 JustLend의 출시를 앞두고 아직 트론 가격에는 딱히 기대감이 모이지 않는 다소 무관심한 상태가 지속되고 있는데, JustLend가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는 어떤 방식으로 출시되는지에 따라 TRX의 가격 향방도 꽤나 변동성이 큰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암호화폐(디지털자산) 거래소 거래수수료 할인 가입링크 안내]

① 바이낸스(Binance.com) 가입링크 (거래수수료20% 페이백) : 바로가기
② 바이낸스KR(원화거래 가능) 가입링크 (거래수수료20% 페이백 + 0.2BNB지급) : 바로가기
③ 바이낸스 선물 가입링크 (1달간 거래수수료 10% 페이백) : 바로가기
④ 고팍스(GOPAX) 거래소 가입링크 (가입즉시 5,000원 원화 또는 코인지급) : 바로가기
⑤ 폴로닉스(PolonieX) 거래소 가입링크 (거래수수료 10% 페이백) : 바로가기
⑥ 코인원(Coinone) 거래소 가입링크 (거래수수료 10% 페이백) : 바로가기
⑦ FTX파생상품 거래소 가입링크 (거래수수료 5% 페이백) : 바로가기
⑧ OKEx 거래소 가입링크 (110달러 리워드+40달러 수수료쿠폰) : 바로가기
⑨ 코인리스트(CoinList) 토큰세일 플랫폼 가입링크 (100달러 이상 거래시 10달러 상당의 BTC지급) :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