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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스팀

팔로워를 왕창 늘리고 싶다구? 그렇다면 구독스를 써봐!

안녕하세요, 디온입니다. 바야흐르 구독자, 팔로워, 이웃 등 소셜 미디어에서의 네트워크가 곧 온라인 상에서의 영향력이자 가장 큰 무형의 자산이 되어가고 있는 시기입니다.

 

일전에 리뷰 포스팅을 통해 소개드렸던 리뷰헌트를 다들 기억하고 계실 것 같습니다.

 

리뷰헌트는 앱 다운로드 및 설치, 웹사이트 가입, 블로그/유튜브/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 팔로우 및 구독, 검색엔진 최적화(SEO) 등이 필요한 테크업체 및 인플루언서들이 간단한 퀘스트를 만들어 자신의 제품 및 채널을 홍보할 수 있는 글로벌 인플루언서/마케팅 플랫폼입니다.

 

현재 리뷰헌트는 블로그, 인스타그램, 카페, 페이스북 등을 운영하고 있는 개인들을 비롯하여 채널 부스팅이나 베타 테스팅이 필요한 테크업체들이 활발하게 이용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디지털 노마드를 꿈꾸는 다양한 온라인 유저들이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습니다.

 

약 한 달 전쯤에 소개드릴 때만 하더라도 약 5만 명 정도의 유저가 사용하고 있었으나, 한 달 사이에 78,000명에 이르는 유저들을 확보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헌트팀에서 마케팅 대행사나 기업 고객을 타겟으로 새롭게 정식 런칭한 리뷰헌트의 2nd Layer 제품 구독스의 리뷰를 소개드릴까 합니다.

 

 

 

#1. 구독스(Gudoks)란?

구독스는 그 이름에서 대략적으로 유추할 수 있는 것처럼 리워드 커뮤니티에 모인 유저들 중에서 실속있는 유저들만 골라서 인스타그램, 트위터, 틱톡, 유튜브, 페이스북 등 원하는 채널의 구독자/팔로워를 자동으로 물어다주는 스마트 부스팅 플랫폼입니다.

 

 

지원하는 소셜미디어 플랫폼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틱톡, 유튜브, 네이버 블로그까지 총 6개이며, 별도로 회원가입 후 로그인을 하거나 계정정보를 입력할 필요 없이 부스팅(팔로워와 구독자 수를 증가)시키고 싶은 채널 주소만 입력하면 됩니다.

 

 

이용자가 할 일이라곤 (1) 부스팅 채널 주소 입력하기 / (2) 팔로워 토큰 결제뿐이며, 봇이 아닌 실제 유저가 진짜로 팔로우 또는 구독을 완료했는지, 어뷰징이나 다중계정이 아닌지 등은 구독스에서 자동으로 모니터링 한 후 리워드를 지급합니다.

 

 

 

#2. 구독스 리뷰

구독스의 사용방법은 아주 간단해서 사용법에 대해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습니다. 일단 구독스 웹사이트에 접속합니다.

시작하기 버튼을 클릭하고 위와 같이 (1) 내가 사용 중인 이메일 주소 + (2) 부스팅이 필요한 주소만 입력하면 그 다음부터는 클릭만 몇 번 하면 아주 간단하게 끝나게 됩니다.

 

 

타겟 팔로워의 경우 해외유저의 팔로우도 상관 없는 경우에는 [글로벌 유저 참여 가능]을, 한국인 팔로워만 필요한 경우에는 [한국인만]옵션을 선택하고 제출하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위와 같은 화면이 나타나면 이제 시작하기 버튼만 클릭하면 끝!

 

 

[참고] 사실 구독스는 팔로워 한 명 당 350원을 지불해야 하는 유료서비스입니다. (이 비용은 구독스 플랫폼 운영진에게 지불되는 것이 아니라, 실제 내 채널을 팔로우하는 팔로워들에게 보상으로 전달되는 금액입니다)

 

 

그러나 현재 구독스의 정식 런칭 프로모션이 진행 중인 관계로 5명까지 비용지불없이 사용가능한 무료 토큰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5명을 초과하는 팔로워를 모집하시려면 추가 결제가 필요합니다)

 

 

다시 리뷰로 돌아와서, 이렇게 캠페인이 시작이 되면 구독스에서 팔로워 모집을 자동으로 시작해줍니다.

 

 

잠시 잊고 할 일을 하다가 다시 접속을 해보면, 위와 같이 내 블로그에 봇이 아닌 실제 유저가 팔로우를 완료한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나를 팔로우한 유저가 제출한 스크린샷의 검증 등은 구독스에서 자동으로 완료를 해주기 때문에 내가 직접 하나씩 확인해 볼 필요가 없습니다.

 

 

 

#3. 사용후기

구독스의 이 스마트한 팔로워 물어다주기 서비스는 이용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누군가는 굉장히 비싸게, 다른 누군가에게는 굉장히 싸게 느껴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일반 블로그를 운영하는 개인이 1명의 팔로워당 350원을 지불하는 것은 굉장히 비싸게 느껴질 수 있지만, 개인사업자나 기업의 입장에서는 인스타그램이나 블로그 운영을 대행해주는 업체에 지불하는 마케팅 비용에 비해 월등히 저렴한 수준입니다.

 

이 구독스의 서비스는 본래 리뷰헌트에서 개인이 퀘스트 설명을 쓰고, 참여자들의 인증샷을 수기로 일일히 검증해야 하는 방식을 생략하는 굉장히 획기적인 방식입니다. 이 번거로운 사전작업과 중간작업을 모두 헌트팀에서 자동화하여 핸들링할 수 있도록 한 세컨드 레이어가 추가된 것이죠.

 

 

따라서 참여자들의 인증샷을 직접 검증할만한 시간적 여력이 부족한 기업이나 개인사업자 등이 운영하고 있는 소셜미디어의 부스팅 및 마케팅의 용도로 사용하기에는 정말 최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꼭 기업이나 개인사업자가 아니더라도, 소셜미디어를 운영하고 있는 주변 지인에게 나름의 깜짝 선물로도 제격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미 리뷰헌트 플롯폼에서 메이커로서 퀘스트를 운영하고 있는 입장에서 이 구독스는 아주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채널 부스팅이나 주변 지인 서프라이즈를 위한 용도로도 한 번 체험해 보시는 걸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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