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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개인 에세이(dCRYPTO)

500,000 BTC를 돌파한 그레이스케일, 1 BTC = 3억 시대 오나?

안녕하세요, 디온입니다.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트러스트(GBTC)를 운영하고 있는 그레이스케일이 이번 주에 악 2억 4,100만 달러에 상당하는 15,144 BTC를 추가로 매입하면서 그레이스케일이 보유하고 있는 비트코인은 총 50만 개를 돌파하였습니다.

2013년에 설립된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트러스트(GBTC)가 관리하는 자산의 총 가치는 82억 달러를 초과하였으며, 그레이스케일에서 관리하고 있는 다른 암호화폐(이더리움, 라이트코인, 비트코인캐시, 리플, 스텔라루멘 등)는 총 100억 달러의 규모에 달합니다.

비트코인 트레저리 데이터에 따르면, 그레이스케일의 비트코인 보유량은 비트코인 전체 시가 총액의 2.29% 정도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전체 기관 투자자들의 BTC 보유량 총합산 수량의 62%에 해당하는 엄청난 수량입니다. 그 다음으로는 EOSIO 블록체인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는 블록원, 코인쉐어즈, 마이크로스트레티지, 갤럭시 디지털 순으로 나타나고 있네요.

씨티은행 전무이사 톰 피츠패트릭은 최근에 기술적 분석을 통해 비트코인의 가격이 2021년 12월까지 개당 31만 8,000달러(약 3억 6천만원)까지 오를 것으로 예측하며, 1970년대 금 시장에서 볼 수 있었던 것처럼 디지털 Gold라고 할 수 있는 비트코인의 가격은 계속해서 오를 수 밖에 없다는 전망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여러가지 정황들을 놓고 비교해보았을 때 개인적으로 2017년말의 불장과 2020년말 비트코인의 가격 상승은 견인 동력이 조금 다른 것으로 보입니다. 코인 시장에서 절대 오지 않는 가격이라는 것은 없다지만, 기관 투자자들이 돈 보따리를 싸들고 비트코인만 바라보고 있는 이 시점에서 비트코인의 가격은 기술적 분석이 민망하리만큼 점진적으로 계속해서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을까 생각도 되네요.

역시나 제일 무서운 차트는 진입 타이밍이 쉽사리 보이지 않는 점진적 우상향 차트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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