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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메타버스(Metaverse)

[SANDBOX] SAND토큰을 투자 포트폴리오에 추가해야 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디온입니다. 지난 9월 24일 업비트 BTC마켓에 SAND토큰이 새롭게 상장했습니다. 비트코인이 계속해서 저점을 확인하고 있는 베어마켓 분위기 + 원화마켓이 아닌 BTC마켓 상장이라는 점 때문에 SAND토큰의 단기적인 가격 상승 효과는 미미했으나, 몇가지 상황들을 고려해보았을 때 SAND토큰을 어느 정도 사전에 보유해놓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판단하고 있는데, 그 이유에 대해서 한 번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1. 국내 기관들과의 파트너십


더 샌드박스는 바이낸스 뿐만 아니라 국내 유명 VC인 해시드로부터도 투자를 유치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Hashed의 포트폴리오에 있다는 것이 업비트 원화마켓을 비롯한 국내 거래소의 상장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지만, 해시드의 포트폴리오 + 실제 프로덕트가 존재하는 프로젝트의 경우 업비트 원화 마켓에 상장하는 확률이 매우 높은 편입니다.

여기에 더불어 더 샌드박스는 한국 게임 아카데미인 SBS아카데미 학원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복셀 아트디자인 공모전을 주최하는 등 투자자 뿐만 아니라 크리에이터들의 유치를 위한 노력도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거래소 신규 상장 릴레이


바이낸스가 업비트만큼의 시장 지배력과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거래소들은 아니지만, 최근에 크립토씬에 핫한 프로젝트들을 빠르게 상장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거래소들에 SAND토큰이 계속해서 상장되고 잇는 추세입니다.

업비트 BTC마켓 상장과 동시에 크립토닷컴과 WazirX에도 신규 상장이 되었으며,

그 다음 날에는 곧바로 폴로닉스 거래소에 상장을 하면서 다양한 거래소 상장을 통한 투자자들의 원활한 접근 환경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어제는 유니스왑에서의 SAND/ETH 페어의 유동성 채굴 프로그램 소식을 발표하여 거래소가 아닌 DeFi에서도 SAND토큰을 보다 쉽게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해당 소식 이후, 단 하루만에 유니스왑에서의 SAND/ETH 페어의 유동성이 약 10배 가량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남아 있는 LAND 프리세일


4.2라운드부터 SAND토큰으로만 구매가 가능한 LAND의 프리세일은 매 웨이브마다 수 분내에 빠르게 마감되는 엄청난 인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부 고래 투자자들은 매 프리세일마다 꽤나 큰 금액을 지속적으로 투자하여 라운드에 관계없이 계속해서 LAND를 매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도 합니다.

할인이 없는 퍼블릭 세일이 시작되기 전까지 이제 4.3, 4.4 프리세일만이 남아있으며, 아직 공식적인 발표는 없으나 10월말 경에 시작이 될 예정입니다.

다음 프리세일 일정에 맞춰서 국내의 다른 거래소나 업비트 원화마켓에 SAND가 상장될 확률도 매우 높다고 예상하고 있으며,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SAND토큰을 포트폴리오 일부에 추가하는 것도 좋은 투자 전략이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더 샌드박스 관련 포스팅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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