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bitrum] 화제의 Camelot 런치패드 정보 : Factor (2/25 종료)

안녕하세요, 디온입니다. 최근 대세 트렌드를 꼽으라고 하면 누가 뭐라고 해도 단연 이더리움의 레이어2 확장 솔루션인 아비트럼(Arbitrum)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비트럼 기반 프로젝트 토큰들의 가격 흐름이 워낙 좋다보니 최근에는 거래소들에서도 앞다투어 아비트럼 댑 토큰들을 열심히 상장하고 있습니다.

요새는 아비트럼만 잘 따라가면 되는 장이라는 말까지 있을 정도..

그 중에서도 아비트럼 네이티브 DEX로 가장 높은 지배력을 보여주며 많은 투자자들과 프로젝트들로부터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 바로 카멜롯(Camelot)인데, 2022년 12월초에 출시된 카멜롯의 GRAIL 토큰은 2달 반만에 10배를 넘어가는 폭발적인 성장을 보여주었습니다.

 

주목해야 할 카멜롯 런치패드

카멜롯의 거버넌스 토큰인 GRAIL에 대한 관심이 높은만큼, 카멜롯 런치패드의 인기도 엄청납니다. 대부분의 런치패드들이 특정 토큰의 보유 또는 스테이킹을 요구하는 것과는 달리 카멜롯 런치패드는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가 가능하고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습니다.

• 누구나 참여가능 : 카멜롯을 처음 이용하거나, GRAIL 토큰이 없어도 참여가 가능합니다
• 동일한 토큰가격 : 페어런치 방식으로 언제 참여했는가에 관계없이 참여자 모두가 동일한 가격으로 토큰을 구매하게 됩니다
• 부담없는 참여 가능 : 최소 금액이나 최대 금액 제한이 없습니다. 따라서 소액으로도 얼마든지 참여가 가능합니다
• 저렴한 트랜잭션 비용 : 아비트럼의 트랜잭션 수수료는 평균 0.05달러 수준입니다

본인들의 GRAIL 토큰을 비롯하여 이번이 4번째 런치패드이며, 이번 런치패드는 2월 21일(화) ~ 2월 25일(토)까지 4일에 걸쳐 진행됩니다.

• Camelot DEX : 런치패드 바로가기

Camelot DEX | Arbitrum native Decentralized Exchange

 

FCTR 런치패드

이번 카멜롯의 4번째 런치패드는 DeFi 미들웨어로 온체인 상에서 사용자들이 자동화된 자산을 관리할 수 있는 Factor입니다. 프로토콜은 예치, 출금, 트랜잭션, 볼트 관리에서 수취한 수수료와 퍼포먼스 수수료의 50%를 veFCTR 스테이커에게 50%는 DAO에 지불하는 토크노믹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Factor는 출시 전부터 다양한 프로젝트들과의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아비트럼의 대표 네이티브 디파이 애그리게이터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과 함께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FCTR의 소프트캡(최소 모금액)은 100만 달러였는데 이미 소프트캡을 초과하여 약 5백만 달러 정도를 모금했네요.

• Camelot DEX : FCTR 런치패드 바로가기

Camelot DEX | Arbitrum native Decentralized Exchange

위 링크는 제 레퍼럴 링크가 포함된 링크입니다. 본 포스팅이 도움이 되었다면 위 링크로 접속을 부탁드립니다.

 

참여방법

(1) Factor의 런치패드 참여방법은 굉장히 간단합니다. 다음만 준비하시면 됩니다.

• 메타마스크
• 아비트럼 지갑(트랜잭션 수수료를 지불할 소량의 ETH 보유)
• 런치패드에 참여할 USDC (소액으로도 참여가 가능)

(2) 아비트럼의 계정 세팅이 완료되었다면, 런치패드 페이지에 접속합니다.

• Camelot DEX : FCTR 런치패드 바로가기

Camelot DEX | Arbitrum native Decentralized Exchange

위 링크로 접속 후 FCTR 퍼블릭 세일에 참여하고자 하는 USDC의 수량만 입력하고 진행하시면 됩니다.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소액으로도 참여가 가능하고, 별도로 GRAIL 토큰을 보유하거나 스테이킹하고 있을 필요가 없으며, 언제 참여하든 모든 참여자가 동일한 가격으로 토큰을 구매하게 됩니다.

이번에 판매되는 FCTR 토큰은 전체 물량의 10%에 해당하며, 최종적인 토큰의 가격은 이번 카멜롯 런치패드에서 어느 정도의 USDC가 모이느냐에 따라 자동적으로 결정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