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거래소/바이낸스(Binance)

[바이낸스] 비트코인/이더리움/리플 vs 애플/아마존/구글

며칠 전 세계으로 가장 인기 있는 암호화폐의 큰형 비트코인(BTC)이 사상 최고가(ATH)인 19,881.56달러를 기록하며 11월 상승 랠리를 마감하였습니다. 이 엄청난 가격 상승을 통해 비트코인은 다시 한 번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의 시가 총액을 통계적인 수치로 살펴보면 더욱 더 인상깊습니다.

2015년 이후 비트코인의 시가 총액은 2015년 1월 43억 달러에서 현재는 3,500억 달러로 8100%이상 상승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비트코인은 엔비디아(NVDA) 및 우버(UBER), 마스터카드(MA), 월트디즈니컴퍼니(THE)에 이르기까지 잘 알려진 여러 대형주들보다 높은 시가 총액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비트코인의 시가 총액은 3,731억 달러로 JP Morgan Chase(JPM)을 바짝 추격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가치의 빠른 성장은 지난 몇 년 동안 비트코인을 꾸준하게 모아왔던 투자자들에게는 매우 즐거운 일입니다. 덕분에 비트코인은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대중들로부터의 관심도는 여전히 낮은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위의 차트를 보면 2017년에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며 이 관심이 가격에 그대로 반영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부터는 비트코인의 가격과 관심이 디커플링되며 비트코인이 가지고 있는 잠재력을 발휘하기까지는 아직 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더리움(ETH), 리플(XRP)과 같은 다른 인기있는 암호화폐와 비교해봐도 상황은 비슷합니다. 이더리움은 2015년 7월에 등장하여 시가 총액이 655억 달러로 성장했으며 이는 단 6년 만에 세운 엄청난 기록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리플의 경우는 시가 총액이 2020년 11월 말 기준으로 290억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이러한 성장에도 불구하고 시가 총액 기준 3대장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은 여전히 애플(AAPL), 아마존(AMZN), 구글(GOOGL)과 같이 시가 총액 1조 달러 이상을 자랑하는 거대 테크기업에 비해 한참 못 미치는 수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애플의 경우 올해 시가 총액 2조 달러를 돌파하며 엄청난 성장세를 지속 중에 있습니다.

거대 테크기업의 시가 총액에 비교했을 때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리플 등 시가 총액 상위에 있는 암호화폐들의 상대적 파이 크기는 아직까지도 한참 작은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암호화폐의 시총이 앞으로 더욱 가파르게 성장해나갈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물론 이는 암호화폐에 대한 단순한 낙관론일 수도 있겠지만, 지금까지의 성장 추세를 기반으로 예측을 해본다면 암호화폐는 금융자산으로서 여전히 저평가되고 있다고 충분히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암호화폐(디지털자산) 거래소 거래수수료 할인 가입링크 안내]

① 바이낸스(Binance.com) 가입링크 (거래수수료20% 페이백) : 바로가기
② 바이낸스KR(원화거래 가능) 가입링크 (거래수수료20% 페이백 + 0.2BNB지급) : 바로가기
③ 바이낸스 선물 가입링크 (1달간 거래수수료 10% 페이백) : 바로가기
④ 고팍스(GOPAX) 거래소 가입링크 (가입즉시 5,000원 원화 또는 코인지급) : 바로가기
⑤ 폴로닉스(PolonieX) 거래소 가입링크 (거래수수료 10% 페이백) : 바로가기
⑥ 코인원(Coinone) 거래소 가입링크 (거래수수료 10% 페이백) : 바로가기
⑦ FTX파생상품 거래소 가입링크 (거래수수료 5% 페이백) : 바로가기
⑧ OKEx 거래소 가입링크 (110달러 리워드+40달러 수수료쿠폰) : 바로가기
⑨ 코인리스트(CoinList) 토큰세일 플랫폼 가입링크 (100달러 이상 거래시 10달러 상당의 BTC지급) :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