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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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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i Protocol] DeFi 유동성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 안녕하세요, 디온입니다. 현재 디파이 생태계에서의 최고의 화두 중 하나는 자본 효율성과 머시너리 캐피탈 문제 해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2가지의 이슈는 모두 지속가능한 유동성의 확보라는 이슈에서 출발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디파이의 기초 레이어(DEX, AMM 등) 위에서 동작하는 새로운 프로토콜들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현재 시장의 고민과 움직임에 대해 개괄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글을 페이 프로토콜에서 발행하여 해당 내용을 번역하여 공유를 드립니다. 해당 원문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원문 링크 : New Approaches to Liquidity in DeFi 들어가며 유동성(liquidity)은 신흥 금융 시장에서 달성하고자 하는 주요한 목표 중 하나입니다..
알트코인 가격상승과 강한 상관관계를 보이는 Uniswap 최근에 개인적으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DeFi 프로젝트가 몇 개 있었습니다. IEO 대신에 유니스왑(Uniswap)에서 IUO(Initial Uniswap Offering)을 진행했던 UMA를 비롯해서, Rocket Pool, Numeraire 등의 프로젝트들은 최근에 코인베이스를 비롯한 대형 벤처캐피털들로부터 엄청난 투자를 받으며 정말 높은 가격 상승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런 프로젝트들의 공통점이 있다면, 실제로 사용이 가능한 프로젝트들의 MVP가 이미 출시되어 있고 개발 진척 상황이 굉장히 빠르며, 중앙화된 거래소의 상장에 크게 연연하지 않는다는 점, 그리고 유니스왑 등을 비롯한 DEX에서의 유동성(Liquidity)가 매우 높다는 점입니다. 최근에 이더리움 기반의 ERC-20 프로젝트들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