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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파이(DeFi)/디파이 일반

[TRON DeFi] 살몬스왑 SAN토큰 바이백을 위한 Salmon Casino 출시

안녕하세요, 디온입니다. PEARL, TAI, SAN, PEV 등 여러 토큰들을 선보이며 트론 디파이 초창기에 엄청난 인기를 이끌었던 TronFi팀에서 JustSwap의 사설 버전이라고 할 수 있는 살몬스왑(SalmonSwap.io)의 SAN토큰의 바이백 재원 마련 등을 위해 Salmon Casino를 출시할 예정이라는 소식을 발표하였습니다.

겜블링 디앱을 통해 적립된 재원을 가지고 토큰 홀더들에게 배당을 주거나, SAN토큰의 바이백 플랜을 발표하려고 하고 있으며 Salmon Casino에는 주사위게임(Dice), 슬롯, 크래시 등의 인하우스 게임 등이 포함될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며칠 뒤 발표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현재는 Salmon Casino의 첫 번째 겜블링 디앱이라고 할 수 있는 살몬다이스의 베타 버전을 오픈한 상태이고, SAN토큰으로 참여가 가능합니다.

덕분에 사실상 심정지 상태에 가까웠던 SAN토큰의 가격에 약간의 움직임이 있었으나 1 SAN 당 90,000 TRX 정도에 달했었던 가격이 3,000토막이 나버린 상황이라 크게 의미있는 움직이라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SAN토큰을 많이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샤크트론과 같은 먹튀 프로젝트와는 달리 토큰의 유틸리티의 확장이나 가치 상승을 위해 노력하고 개발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는 점은 감사한 일이지만, 결국 DeFi 프로젝트들도 겜블링을 필수적으로 거쳐갈 수밖에 없었는지는 조금 아쉬움이 남습니다.

사실 SAN토큰이 가치를 가지기 위한 가장 주요한 전제조건은 sSwap.io의 유동성과 거래 볼륨이 풍부해지는 것인데, TronFi팀에서도 유동성이나 거래볼륨을 끌어오기 위한 마땅한 묘수를 찾고 있지는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프로젝트 런칭 초창기와 비교했을 때 현재의 볼륨은 거의 없다시피 한 상황이네요.

현재 트파이라고 부르는 트론 디파이 생태계는 너무나도 먹튀 사고들이 많이 일어나는 바람에 사용자들의 신뢰도가 바닥까지 떨어져 버린 상황이라 열심히 개발을 하고 있는 프로젝트들의 토큰도 큰 인기를 얻지는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오스도 그렇고 트론도 그렇고,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ERC-20의 스테이블코인들을 데려올 수 있는 인센티브에 대한 묘수를 찾아내는 것이 가장 중요할 듯 싶습니다. 지금 바이낸스 스마트체인이 등장하자마자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결국 이더리움과의 상호호환성(메타마스크 사용 가능)과 다른 체인들의 토큰을 큰 불편없이 그대로 데려올 수 있는 브릿지가 잘 구축되어 있다는 점, 그리고 그들을 데려올만한 인센티브가 있다는 점 때문이지 않나 싶습니다.

결국 고민의 끝에는 "재원"과 "파트너십", "대형 거래소 상장"이 남아있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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